대구시 최초 ‘달성 행복일자리 나눔터’ 개소 인정받아
  • ▲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사진 중간)은 행정안전부와 일자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달성군
    ▲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사진 중간)은 행정안전부와 일자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행정안전부와 일자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박람회는 지방정부의 대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의 200여 지자체가 참석해 각 지자체의 우수 일자리 사업을 소개·공유했다.

    박람회에서 달성군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 미스매치해소를 위해 지난 1월 대구시 최초로 개소한 ‘달성 행복일자리 나눔터’를 소개했다.

    또 구직자들이 생활권역에서 보다 쉽게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2017년 12월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설치한 종합일자리 정보시스템으로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