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벽부터 주민들과 대치하던 경찰들이 철수하고 있다.ⓒ뉴데일리
    ▲ 새벽부터 주민들과 대치하던 경찰들이 철수하고 있다.ⓒ뉴데일리

    12일 새벽 3시부터 경찰과 대치한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 주민과 국방부가 이날 오후 극적 타협해 경찰이 철수를 시작하고 있다.

  • ▲ 경찰들이 진밭교 아래 설치해 두었던 에어매트를 정리하고 있다.ⓒ뉴데일리
    ▲ 경찰들이 진밭교 아래 설치해 두었던 에어매트를 정리하고 있다.ⓒ뉴데일리

    이날 이들 반대주민과 국방부는 협상을 갖고 사드 기지 내 공사장비를 모두 반출하는 한편 추가장비를 반입하지 않기로 하고 향후 대화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