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비전의 공동체적 사명감으로 변혁적 리더십 발휘하겠다”
-
서재헌 동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서 후보는 이날 민주당 동구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원팀으로서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축하영상으로 시작, 홍의락 국회의원,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등 당원 및 지지자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NEW’정치를 기치로 출마선언을 한 바 있는 서 후보는 “미래 비전의 공동체적 사명감을 함께 공유하고 솔선수범으로 조직의 신뢰와 변화를 이끄는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동구 토박이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제는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서 후보는 “아버님·어머님 세대뿐만 아니라 아이들, 다음세대를 위해, 그리고 동구의 미래를 위해 누가 동구 주민을 위한 구청장 적임자인지 판단해 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