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생 오는 24일까지 모집…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 공동훈련센터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실시한다.(사진은 대구상공회의소 전경모습)ⓒ대구상공회의소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 공동훈련센터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실시한다.(사진은 대구상공회의소 전경모습)ⓒ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 공동훈련센터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기업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4수준의 훈련과정으로 총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오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36일 250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 내 시장 수요에 맞춘 디자인 개발과 기법,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또 실무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디자인 툴 이해와 함께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획에서 제작, 보완까지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디자인 전공 관련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와 디자인회사, 디자인 관련 제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로 취업 맞춤형 실무디자인 훈련을 받은 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협약기업에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기간 중 식사와 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전문분야에 취업준비를 할 수 있고 훈련생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 된다.

    신청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구인자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모집은 6월 24일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