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홍보 및 올바른 충전 문화 정착 제고공공부문·일반부문 2개 분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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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이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기차 선도도시로서 대구를 홍보하고 전기차의 올바른 충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주제에 따라 공공부문, 일반부문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공부문은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의 특징 및 장점을 홍보하는 내용을, 일반부문은 회원가입 절차 및 전기차 충전기 사용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아내면 된다. 단, 충전 관련 촬영은 관제센터 충전소로 한정한다.
제출된 작품 중 총 4점을 선정해 8월 말경 수상작을 발표, 수상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총 1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수상작은 공단홈페이지, Youtube 등에 게시해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를 홍보하고 올바른 충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4일까지 전기차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팀당 5명 이내로 1인 1팀 원칙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환경공단 홈페이지 소통・참여-함께하는 대구환경공단 게시판 또는 대구전기차충전소 홈페이지 참여마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미래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를 전기차 선도도시로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