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현장 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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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가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백 군수는 지난 16일 주요 사업장을 찾아 무더위 속에 고생하는 건설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 백 군수는 칠곡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호산성공원 조성사업을 비롯, 산업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건설 현장 등을 잇따라 찾았다.
도시활력 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산업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칠곡군은 최근 3년간 호국평화기념관을 비롯해서 오토캠핑장, 낙동강 역사너울길, 꿀벌나라 테마공원, 한티가는 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또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과 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 공예 테마공원 조성 등 대형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도시’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로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신속히 해결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군민중심, 군민우선의 칠곡,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