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예비창업자’ 지원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가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10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경산시 소재 39세 미만 예비창업자 10명을 선발해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창업활동비 1인당 700만원을 지원, 창업교육·전문가활용 멘토링 진행·창업공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벤처웨이 박창순 대표와 가자 이병철 소장 등 경영·창업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전담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전담 멘토링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사업코칭과 재무회계·경영컨설팅·정산보고서 작성 등 사업전반에 대해 4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해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보육공간 지원 및 창업지도교수 매칭·창업아이템 컨설팅·창업교육 캠프·전담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아이템 시제품 제작 및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