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철우 지사, 고령군서 4월 첫 소통 간담회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일 경상북도 3대문화권 선도사업으로 추진해 지난해 12월 준공된 대가야생활촌을 찾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돌아봤다.

이후 이 지사와 곽용환 고령군수 등은 2일 오후 고령군과 달성군 간 상생발전, 낙동강관광활성화와 문화교류증대를 위해 강정고령보를 방문해 지금까지 차량 통행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지사는 이자리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강정고령보 차량 통행이 대구‧경북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긍정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