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밤하늘 전경.ⓒ영양군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밤하늘 전경.ⓒ영양군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함께 주최하는 2019 생태공감마당이 오는 24일부터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생태공감마당은 참여자가 직접 생태전문가가 되어 생태계 현황을 조사하는 체험을 통해 생태가치 전달과 생물 다양성 인식을 증진시키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공개모집하고 참가자는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미세먼지 가득하고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투명한 밤하늘을 가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에서 직접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