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 ▲ 포항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모습.ⓒ포항상공회의소
    ▲ 포항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모습.ⓒ포항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가 운영하고 있는‘무더위 쉼터’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포항상의는 오는 8월 16일까지 건물 1층 로비를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무더위 쉼터의 운영시간 동안에는 에어컨 등 냉방기를 가동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여름철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