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뷰로와 손잡고 대대적 홍보
  •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수서역 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수서역 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대구경북 관광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구관광뷰로와 손잡고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공사는 대구관광뷰로와 공동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수서역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를 위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경상북도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북관광에 즐거움을 더했다.

    수서역 내 상설 홍보관을 설치해 대구경북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하는 등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했다.

    뿐만 아니라 홍보관 내 시민 참여형 모바일 SNS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수서역 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캠페인은 대구경북의 상생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으로 대구관광뷰로의 직원과 손잡고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대구경북의 상생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이 유관기관과의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가 성공적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