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화백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언론인과 신년교례회 가져도민과 함께 새로운 경북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각오 다져
  • ▲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박건찬 경북경찰청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박건찬 경북경찰청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경북도의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견제와 균형의 원칙아래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박건찬 경북경찰청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도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경식 도의회 의장의 신년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에 이어 축하 시루떡 자르기와 신년하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들은 새해를 맞아 도민 삶 안정에 더욱 다가가는 의회상 구현을 다짐했다.

    또 유관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역량을 한 데 모으고 경북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드는데 각오를 다졌다.

  • ▲ 장경식 의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2020년은 흰 쥐띠의 해로 풍요와 번영, 기회를 상징하는 흰 쥐의 기운으로 올 한 해 모든 도민들의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고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경북도의회
    ▲ 장경식 의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2020년은 흰 쥐띠의 해로 풍요와 번영, 기회를 상징하는 흰 쥐의 기운으로 올 한 해 모든 도민들의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고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경북도의회

    장 의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2020년은 흰 쥐띠의 해로 풍요와 번영, 기회를 상징하는 흰 쥐의 기운으로 올 한 해 모든 도민들의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고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도의회가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견제와 균형의 원칙아래 대의기관으로서 낮은 자세로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평가했다.

    장 의장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이자, 6.25전쟁 70주년으로 대구경북 관광의 해, 제101회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들이 경북에서 개최되는 중요한 해”라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 △저출생 극복 △지방분권과 자치법 개정 △4차산업시대 신성장산업 육성 등 미래 경북이 먹고 살 기반을 튼튼히 해 나가는데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