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예비후보, 기존 틀 깬 홍보물로 유권자 파고들어

대구북구을 자유한국당 권오성 예비후보가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깬 홍보물을 내놓아 신선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나부터 변해야 주위를 변화 시킬 수 있다. 나부터 변하자!’ 라는 구호 아래 캠프 팀원들과 협의 끝에 홍보물부터 기존의 틀을 깨고 주민 친화적인 매거진 스타일의 특별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권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용도 가급적이면 정치홍보물의 딱딱함을 벗어나고 특히 정치 홍보물의 경우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다는 선입견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변화의 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평소 변화와 혁신을 위해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으로 많은 고심 끝에 탄생한 홍보물이니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봐 주길 기대한다.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식과 원칙에 입각한 정치를 하는 권오성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