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순견(자유한국당 포항남구·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15총선 60일 앞둔 15일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김순견 예비후보 사무실
    ▲ 김순견(자유한국당 포항남구·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15총선 60일 앞둔 15일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김순견 예비후보 사무실
    김순견(자유한국당 포항남구·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15총선 60일 앞둔 15일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선대위 명칭을 '희망캠프'로 정하고 박관규, 채옥주 공동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선명단을 살펴보면, 선대위 위원장에 박관규(전 포항시 남구청장), 채옥주 (전 경상북도의원), 수석부위원장에 이태열(기업인)이 맡았다.

    고문단 상임고문에 이규학(전 MBC 국장), 사무총장에 김종인(전 포항시의원)이 맡게 됐다.

    후원회 회장에는 윤두영(전 경북도민일보 회장),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인규(전 포항시의원), 사무총장에는 장창익 (전 포스코 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사무국장에는 이상일(기업인)이 맡아 ‘희망캠프’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선대위 본부장에는 대외협력 이동찬(전 포항시의원), 여성 은미앵(전 포항시생활개선협의회장), 교육 김진규(기업인), 사회단체1 최병원(기업인), 사회단체2 이각(기업인), 사회단체3 김선자(기업인), 동문 장승희(기업인), 소상공인 오태필(요식업), 농업 김상수(농업인), 수산 한진열(기업인) 등이 맡았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희망캠프’라는 이름처럼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도록 하겠다”며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