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선거 캠프 안전 대책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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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갑 김승동 예비후보는 코라나19 대구 확산에 따라 대구 전체 예비후자간 공동대책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측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김승동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대구 확산에 따라 대구 전체 예비후보자간 공동대책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보다 시민 안전이 먼저다’라는 전제 하에 사태 확산 방지 및 해결책 마련을 위해 동구갑 후보자들 뿐 아니라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대구 전역 후보자들의 공동대책에 나서 줄 것을 긴급히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대구시 선관위가 중심이 돼 각 선거 캠프마다 선거 운동시 주의할 점을 먼저 공지해 주고 만약 주요 선거 관계자 감염 등 긴급 상황이 발생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다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해 전파해 주시길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대구시민과 동구주민들 각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