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인 달서구내 전통시장 19개소 및 상점가 8개소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달서구
    ▲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인 달서구내 전통시장 19개소 및 상점가 8개소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인 달서구내 전통시장 19개소 및 상점가 8개소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21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예방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3월까지 4회 추가로 더 실시한다. 이후 코로나19 발생추이에 따라 추가 방역 실시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또 손소독제 500개 및 마스크 2000매를 확보해 시장별로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사태를 조속히 해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