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역 노인복지회관 건립, 시니어 일자리 창출 약속
  • ▲ 박승호 예비후보는 가파른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해 포항시와 함께 남구지역 노인복지회관 건립, 시니어 일자리 창출, 노인돌봄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 사무실
    ▲ 박승호 예비후보는 가파른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해 포항시와 함께 남구지역 노인복지회관 건립, 시니어 일자리 창출, 노인돌봄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 사무실

    박승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27일 “어르신들이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어르신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가파른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해 포항시와 함께 남구지역 노인복지회관 건립, 시니어 일자리 창출, 노인돌봄서비스 강화, 노인여가복지 플랫폼 구축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차원에서 당과 함께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스포츠 이용권 신설, 보육전문사 국가자격증 신설을 통한 시니어 여성일자리 창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2개→4개), 홀로어르신과 가족에게 응급상황을 즉각 알려주는 스마트밴드 보급,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실시 등 어르신 국가예방접종 대상과 종류 확대 등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건강에서부터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9988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