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기반 봉사활동 실천, 내달 유기견 보호소 봉사 등 행보 지속전공연구회 ‘애니션’ 23명 참여, 입양한 공항교 산책로 환경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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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 ‘애니션’은 14일 오후 대구 북구 공항교 인근 금호강변 공원에서 ‘2026학년도 펫깅(Pet-gging)’ 활동을 전개했다.ⓒ영진전문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환경을 지키는 청년들의 발걸음이 금호강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 ‘애니션’은 14일 오후 대구 북구 공항교 인근 금호강변 공원에서 ‘2026학년도 펫깅(Pet-gging)’ 활동을 전개하며 올해 ESG 기반 환경봉사의 시작을 알렸다.펫깅은 반려견 산책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미래 동물보건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한 사례다.이날 활동에는 1·2학년 회원 23명과 반려견들이 동참해 대학 인근 산책로 일대를 정비했다. 애니션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해당 산책로를 ‘입양’한 이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간 4회 이상 꾸준히 펫깅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환경 정화뿐만 아니라 올바른 반려견 산책 에티켓을 전파하는 데도 주력했다. 특히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활동하며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배동화 동물보건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펫문화 확산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동체적 책임감을 겸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애니션은 금호강변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다음 달 대구 남구 인근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