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0대 국회 4개년 의정활동 종합평가 성적 우수
  • ▲ 김정재 의원ⓒ의원실
    ▲ 김정재 의원ⓒ의원실

    김정재 의원(미래통합당, 포항 북구)은 사단법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4개년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헌정대상’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해마다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는데, 김 의원은 2016년부터 제20대 국회 4개년 의정활동 내내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헌정대상’은 20대 국회의 4개년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경북에서는 김정재 의원 포함 2명뿐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김 의원에 대해 “입법기관인 국회의 역할에 충실해 우수한 법안 발의 및 통과 성적을 거뒀을 뿐 아니라 상임위 뿐 아니라 각종 현안특위 및 예산특위 등에서 정부의 제 역할을 주문하고, 적재적소의 예산반영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30차례 '소통의 날'을 이어오며 주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한 결과로 받아들인다”며 “수상의 영광을 주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심려가 매우 깊다. 하루속히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국민이 우려하는 필수 의약품 공급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