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 찾아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관한 열띤 논의 가져
  • ▲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지난 29일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지난달 21일 시행된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김병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지난 29일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지난달 21일 시행된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김병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지난 29일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지난달 21일 시행된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정부는 지난 2월 21일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과 상공인들의 경제적 지위향상,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대'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제정 시행을 공포했다.

    이날 포항시 소상공인연합회 공재덕 회장은 "지난해 연말 국회를 통과해 시행된 이 법률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가 법적 경제단체로 출범하게 됐다"며 관련 법의 시행을 환영했다.

    이어 "관련 법에서 명시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개발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재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지역의 경제활성화는 소상공인들에게서 비롯된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한 청년후보로서 당선되면 포항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포항시와 함께 지역에 걸맞는 지원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항지역 소상공인들의 이익증진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미래통합당이 협력하는데 창구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