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협회 회원에 이어 포항남구 시민들 "김병욱 적임자" 한 목소리'청년후보' 공천 가능성에 방문 쇄도
  • ▲ 김병욱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은 시민들.ⓒ김병욱 선거사무실
    ▲ 김병욱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은 시민들.ⓒ김병욱 선거사무실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후보'인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선거사무실에 포항시민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지난 4일 포항시장애인협회 회원들이 대거 찾아와 '장애인 정책'의 현실화에 대해 논의하며 김병욱 예비후보와 장시간 대담을 나눴다.

    이어 포항남구의 어르신 4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와 반드시 당선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하며 김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이에 앞서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포항남구 자영업자 30여명과 대학생 중심의 청년 30여명이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경제활성화 정책과 청년정책에 대한 열띤 논의를 가진 바 있다.

    시민들의 잇달은 방문에 소박하게 꾸민 김병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더욱 좁게만 느껴졌지만 선거사무실의 분위기는 힘이 넘쳐났다.

    김 예비후보의 사무실에 잇단 시민들의 격려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최근 미래통합당의 공천결과 발표에서 청년후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김 예비후보의 공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이번 공천에서는 물론 향후 본선에서도 필승의 확신이 들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빼놓지 않고 국회에 전달해 맞춤형 경제 활성화 정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