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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은 유휴토지 공간을 ‘녹색지역 조림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토지 소유자 등이 그 이용을 장기간 방치하거나 적극적인 사용을 하지 않는 토지 8개 지구 4만㎡에 2600여만원을 지원해 조림한다.
구체적인 지역별 수종은 가음지구 3500㎡에 가죽나무 500본, 오갈피 1000본, 두릅나무 1000본, 안평지구 8300㎡에 자두나무 600본, 점곡지구 5700㎡에 호두나무 300본, 옥산지구 5700㎡에 호두나무 1000본을 조림한다.
7200㎡에 헛개나무 300본, 안사지구 5000㎡에 대추·밤나무·감나무·헛개나무 등 500본과 3500㎡에 주목·음나무 등 250본, 봉양지구 1100㎡에 자두나무 80본을 조림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휴토지 조림시 여러가지 수혜가 있는 만큼 앞으로 조림 공간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