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 중심으로 매일 방역
  • ▲ 성주군은 지난 11일 코로나 19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실시하는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발맞춰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성주군
    ▲ 성주군은 지난 11일 코로나 19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실시하는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발맞춰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성주군

    성주군은 지난 11일 코로나 19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실시하는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발맞춰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성주군은 코로나19 대응 초기단계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방역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민관군 합동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해 주민불안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일제 방역과 더불어 이병환 성주군수와 도·군의원은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 스프레이를 직접 배부하며 개인위생 수칙준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전통시장 상인은 “성주읍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를 중심으로 매일 방역소독을 해줘 조금은 안심이 된다. 오늘 받은 손소독제로 상가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주민들도 코로나19 종식때까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