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예비후보, 경제단체 릴레이 지지 선언

대구 경제단체 인사들이 미래통합당 달서구갑 홍석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기사회생으로 경선 참여 결정이 이뤄지면서 지역경제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많은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들은 “이번 선거에는 무너진 대구의 자존심과 대구경제를 살려낼 지역 일꾼을 뽑아야 된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다. 홍 예비후보는 무너진 대구경제 특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대변해 줄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밝힌 경제계 단체는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회장 강신규), 대구경북 프렌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한균),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회장 박흥식), 대구시 관광협회(회장 윤현), 수제맥주산업협의회(회장 문준기) 등이다.

홍 예비후보는 “반드시 성서지역을 디지털메이커 시티로 만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서센터유치 AI기업지원 국책연구소 설립 등 공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