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낮아지는 추세..전제 6066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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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대구시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처음으로 30명대로 떨어졌다.
16일 오늘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5명이 증가한 총 606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확진환자 2512명은 전국 70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2460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99명에 머물렀다.
또 지난 15일 하루 완치돼 퇴원·퇴소한 환자는 270명(병원 75, 생활치료센터 195)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44명(병원 359, 생활치료센터 385)에 달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6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종식, 328 대구운동’ 2일째로 시민 여러분은 외출을 자제하고 이동을 최소화하고 다중집회는 물론 삼삼오오 모임도 하지말자”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