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에 성금품이 줄을 잇고 있다.ⓒ포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에 성금품이 줄을 잇고 있어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큰힘이 되고 있다.지난 13일 포항시청에 전달한 성금은 현대성우캐스팅(부사장 이수철) 5000만 원, 해양과학고총동창회(회장 박정팔) 500만 원, 포항시재향군인회청년단(단장 김형훈) 410만 원 등 전체 5910만 원이다.해병1사단 장병들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해병대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 1581장을 포항시에 기부해와 훈훈함을 더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금품을 보내주신 기업체, 단체, 소상공인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조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