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는 행정조사에서 확보한 49개 컴퓨터 분석을 통해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 명단과 복음방, 센터, 동아리방 등 시설 및 집단주거지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대구시
    ▲ 대구시는 행정조사에서 확보한 49개 컴퓨터 분석을 통해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 명단과 복음방, 센터, 동아리방 등 시설 및 집단주거지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대구시

    대구시는 17일 오전  경찰청 포렌식 전문가 17명과 함께 3월 12일 이후 중단된 대구신천지교회 행정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조사인원은 97명으로 대구시에서 58여명, 경찰청에서 39명이 투입됐다.

  • ▲ 이번 행정조사 핵심은 49개 컴퓨터로 신천지 측의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17일 재조사가 들어갔다.ⓒ대구시
    ▲ 이번 행정조사 핵심은 49개 컴퓨터로 신천지 측의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17일 재조사가 들어갔다.ⓒ대구시

    대구시는 지난 12일 행정조사에서 확보한 49개 컴퓨터 분석을 통해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 명단과 복음방, 센터, 동아리방 등 시설 및 집단주거지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조사 핵심은 49개 컴퓨터로 신천지 측의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이날 재조사가 들어갔다.

    시는 기존에 대구시에 제출한 내용에 누락됐다고 판단되는 사항을 확인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원을 철저하게 차단할 계획이다.

  • ▲ 이날 행정조사에서는 경찰청 포렌식 전문가 17명이 함께 했다.ⓒ대구시
    ▲ 이날 행정조사에서는 경찰청 포렌식 전문가 17명이 함께 했다.ⓒ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