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비주간 운영 중 11일 집중방역 실시
  • ▲ 군위군은 환경정비주간 운영 중 11일 집중방역을 실시했다.ⓒ군위군
    ▲ 군위군은 환경정비주간 운영 중 11일 집중방역을 실시했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대응 군위의 청정지역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주간 환경정비 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환경정비 주간 중 5월 11일은 'Bye 코로나, 일상으로 복귀하자'는 슬로건으로 김영만 군수의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방역 시범에 이어 새마을회, 환경·방재 민간단체, 공무원, 공공근로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군 전역을 집중 방역했다.

    이날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는 전 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소홀했던 업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각종 서류정리와 사무실 청소를 포함한 소독을 진행해 일상복귀를 준비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군위의 청정지역 홍보로 문화·관광·경제의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