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덕대학교는 LINC+ 레저관광슈퍼바이저융합트랙 수중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위덕대
    ▲ 위덕대학교는 LINC+ 레저관광슈퍼바이저융합트랙 수중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위덕대
    위덕대학교(총장 장익) LINC+ 레저관광슈퍼바이저융합트랙은 지난 8일 경북 영덕군 축산항에서 수중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중정화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축산항의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스킨스쿠버를 활용해 수중에 침착돼 있던 각종 폐그물, 폐타이어, 폐통발, 플라스틱 등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수중정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교수들은 “이번 수중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작은 보탬이 됐다는 의미와 함께 참여학생들로 하여금 레저관광 분야 전문 서비스 인재가 되기 위한 공동체 의식 향상과 인성함양 등에도 교육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덕대학교 LINC+ 사업은 지난 2017년에 선정돼 올해 4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레저관광슈퍼바이저융합트랙은 건강스포츠학부, 경영학과, 항공관광학과가 참여하는 LINC+ 사회맞춤형 학과로 레저관광슈퍼바이저 양성에 필요한 경영관리자 역량과 서비스산업 이해도를 가진 전문서비스 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