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UP 소득증대&농촌경제 활성화 UP 행복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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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갖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승율 군수를 비롯해 추진위원회위원, 농촌개발권역별 위원장, 농업·농촌관련 관변 단체장, 청년 창업농 대표, 읍면 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신활력 플러스사업 홍보영상 시청, 사업취지 및 내용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 선정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총사업비 70억원(국비 49, 지방비 21)으로 앞으로 4년간 사업이 추진돼 청도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더 높이는 사업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농업 현장에 접목해 농촌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농업, 농촌, 농산물, 문화관광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도전해 농촌 경제 환경이 더 새롭게 디자인되고 군민의 삶이 더 윤택해지는 촉매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