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2억56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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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이 모금 시작 22일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영덕군은 22일 기준, 2억5600만원의 성금이 모금돼 목표(2억4000만원)대비 107%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마감일인 2021년 1월 말까지 모금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지난 21일에는 권성민 ㈜영덕풍력발전 대표가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영덕풍력발전은 올해 3월 코로나19 극복으로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도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이외에도 영덕군농자재협회 300만원, 영덕군건축사협회 200만원, 동해구 기선 저인망수협 200만원,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농가주부영덕군연합회 100만원 등 기관단체 및 개인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성금참여 방법은 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기탁할 수 있으며 ARS전화기부와 CMS정기기부, 온라인 계좌입금방식도 있으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연말정산시 법정기부금 항목에 포함돼 100%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