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 2022년 국도비 확보 위해 경북도 방문 2022년 국도비 확보 위한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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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을 시작했다.전찬걸 군수는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울진군 현안사업 및 주요 신규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주요 신규사업으로 건의한 사항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환동해 해양과학 클러스터 조성, 원전소재 1시군 1국가산단 조성,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신산업 구축을 위한 경북 대규모 그린수소생산단지 조성 등이다.전찬걸 군수는“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해양신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때”라며 “경북도 및 중앙부처 등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