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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1명으로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과 대구동호회 모임 관련해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이용자 1명,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 주점에서는 이날까지 종사자 8명, 이용자 16명, n차 감염 17명 등 전체 41명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종사자 2, 이용자 1, n차 1) 4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n차 1명이 확진됐다.
대구동호회 모임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 모임에서는 이날까지 모임 7명, n차 감염 5명 등 전체 12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직원 11명, n차 감염 5명 등 전체 16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북구 일가족(4)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북구 일가족(5)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종사자 1명, 방문자 5명, n차 감염 1명 등 전체 7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유통회사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이외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9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시는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