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위한 현장 의정활동 매진
  •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고령)이 7월 9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내외뉴스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포럼 휴먼리더 대상(사회부문)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고령)이 7월 9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내외뉴스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포럼 휴먼리더 대상(사회부문)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고령)이 지난 9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포럼 휴먼리더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선 경북도의회인 그는 도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주민 불편 해소에 공헌해 왔고, 도의회와 도민이 소통하는 창구 역할로 도민복리 증진에 기여해 민생의회 구현에 앞장서 온 점이 인정돼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박 위원장이 발의한 ‘경북도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하천 점용료에 대한 도민 부담완화와 행정업무 개선에 기여했고,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에 관한 조례’는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의 기능과 구성에 대한 규정을 정비하는 데 기여했다.

    도립 대가야현악박물관·대가야 대종·종각 건립과 국제 현 페스티벌 확대 개최 및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을 도정질문에서 도지사에게 직접 제안하는 등 지역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위원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접근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수상의 영광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서 주민들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