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도민과 함께 만드는 공사 혁신 및 경북관광 활성화
  • ▲ ‘GCTO 시민참여단’ 모집 포스터.ⓒ경북관광공사
    ▲ ‘GCTO 시민참여단’ 모집 포스터.ⓒ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GCTO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모집하는 GCTO 시민참여단은 경북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15명 이내의 GCTO 시민참여단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공사의  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사 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

    김성조 사장은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해 공사 사업 및 경북관광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 제고로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