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5, 영천 3, 포항 1, 김천 1, 구미 1, 상주 1, 칠곡 1명 발생
  • ▲ 1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5일 0시 기준으로 경북에서는 13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7월 10일 확진자(경산#1364)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자 관련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13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13일 확진자(영천#11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7월 1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7월 12일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상주시에서는 7월 13일 확진자(대전 유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0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