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 일선 현장 근무하는 의료진과 관계자에 간식으로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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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23일 무더위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 쓰는 포항 남·북구 보건소 의료진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제철소는 포항 지역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북구 보건소에 간식세트를 선물했다.폭염 속 쉴 틈 없이 일하는 남·북구 보건소 의료진 및 관계자 400명에게 포항제철소는 샌드위치, 컵과일 등으로 구성된 간식세트를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지난해 3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도 포스코는 포항 지역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간이침대와 안마의자, 안면보호구, 방호복, 간식 등 물품을 전달하고, 대구지역 의료진들을 위해 응원키트 2천개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