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철 군위군의회의장(왼쪽)이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추진 협조 요청 면담을 하고 있다ⓒ군위군의회
    ▲ 심철 군위군의회의장(왼쪽)이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추진 협조 요청 면담을 하고 있다ⓒ군위군의회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북 시군의회 의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추진 협조를 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의성군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포항, 청도, 경산, 영덕, 상주 등 시·군 의장을 만나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이 돼야 하는 당위성 및 지역주민들의 절대 다수가 요구하는 대구시편입의 조속한 추진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별 도의원에 대한 협조도 함께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