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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천시는 지난 8월 5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열었다.ⓒ김천시
    ▲ 김천시는 지난 8월 5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열었다.ⓒ김천시

    김천시는 지난 5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부초등학교, 정신건강복지센터, Good발달지원센터, 드림스타트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4개월 동안 아동방임 사례관리가정에 대한 주거 보수사업, 부모 심리상담, 아동 정서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고 이후 변화 등을 점검하고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이 조금씩 나아지고 극복해 건강하고 웃음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보듬자”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민관 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