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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인준)는 협회소속 복지시설 임직원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설립한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는 재가노인지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지역 207개 복지시설로 구성돼 있다.
15일 협회 서울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학술교류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에 대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키로 합의했다.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임직원이 영진사이버대학 입학 시 장학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교무학생처장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임직원들이 온라인 사회복지교육에 강한 우리 대학을 통해 자기계발과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계활동으로 상호발전하며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