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및 지역대학간 공동 아젠다 발굴과 활성화 우수한 사례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대구·경북 LINC+사업협의회 6개 대학(경운대,경일대, 계명대, 대구대, 안동대, 영남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과 함께 서포터즈 발대식’을 공동 개최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대구·경북 LINC+사업협의회 6개 대학(경운대,경일대, 계명대, 대구대, 안동대, 영남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과 함께 서포터즈 발대식’을 공동 개최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대구·경북 LINC+사업협의회 6개 대학(경운대,경일대, 계명대, 대구대, 안동대, 영남대)괴 함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과 함께 서포터즈 발대식’을 공동 개최했다.

    대구인터불고 만촌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과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수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영환 대구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 공재덕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대구·경북 LINC+사업협의회 7개 대학 LINC+사업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각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임명장을 받았다.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 네트워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경북LINC+사업협의회와 지역사회 기관 및 SK텔레콤㈜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생을 접목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하는 대학별 2개의 백 년 가게를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을 기초로 다양한 형태의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 영상 중 우수 영상은 시상과 더불어 SK텔레콤㈜의 지원을 통해 지역 방송에 송출하게 되며, 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한 온라인 판로지원 및 디자인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 박수진 단장은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미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은행, 경상북도 전통시장상인회, TBN 교통방송과 함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 개척을 위한 협약을 추진하고 그 시범사업으로 경산공설시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판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 기관뿐만 아니라 SK텔레콤과 같은 대기업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같이했다는데 더욱더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추진되는  LINC 3.0 사업의 지역사회 및 지역대학 간 연계 활성화와 공동 아젠다의 발굴의 우수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산시 지역 내 있는 백 년 가게 2곳을 대상으로 5명의 학생과 책임교수가 10월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능숙한 매체 사용 능력 함양 교육 및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영상 촬영 및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