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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간호학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에 제19회 NCLEX-RN(미국 간호사 면허시험)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올해 NCLEX-RN 교육과정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장실무능력향상 전공능력 jumping up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면 운영됐다.수료생들은 전원 140시간의 수강 시간을 이수했고, 수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선린대학교 NCLEX-RN 교육센터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수료식에는 NCLEX-RN(미국간호사 면허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3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김영문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을 끝까지 참여해 수료하게 된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번 더 여러분을 점프업해 점차 더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간호학부 이영미 학부장은 “선배들이 NCLEX-RN 시험에 합격해 자기 꿈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자신들의 꿈을 위해 계속 전진하기 바라며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선린대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NCLEX-RN 교육센터를 통해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