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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6일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상임위별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패를 수여했다.
정희용 의원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얻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정희용 의원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쟁보다는 ‘정책국감’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국감’ ▲지방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현안’ 국감 3가지 기준으로 삼아 정책점검과 대안 모색에 집중했다.
국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카카오택시와 대리의 요금 상한제 도입필요 촉구 ▲카카오 선물하기 수수료 인하개선 촉구 등을 요구했다.
국민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용자들의 사용패턴에 맞춰 음성과 데이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요금제 신설 필요성을 주장해 이통3사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끌어냈다.
정희용 의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민생문제 해결과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감사에 많은 의견을 주시고 격려해 주신 고령·성주·칠곡 주민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지역발전과 국가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