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선린봉사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오후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일부 인원만 참여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야외 조명등 설치, 간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김우재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애육원생들과 함께 진행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린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선린봉사단은 지식과 재능 나눔의 실천을 통해 대학 내 봉사 문화를 정착하고 대학의 인재상인 ‘바른 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추고 도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