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은 생략, 면민들 삶의 현장 속으로
  • ▲ 성주군 인사이동으로 1월 1일 취임한 이명진 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관내 기관 및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방역수칙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성주군
    ▲ 성주군 인사이동으로 1월 1일 취임한 이명진 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관내 기관 및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방역수칙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성주군

    성주군 인사이동으로 1월 1일 취임한 이명진 선남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찾았다.

    이 면장은 관내 기관 및 파크골프장을 잇따라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방역수칙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명진 면장은 기관, 복지회관, 서예실, 파크골프장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성주군 트리플 6시대에 발맞춰 그중에서도 선남면이 가장 으뜸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30여 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명진 면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 등 주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