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인 30여명 초청, 울진의 미래 먹거리 위한 소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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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30여명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언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울진방문의 해 관련 영상 시청 후 전찬걸 군수의 인사와 울진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홍보 당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질의응답 시간에는 태풍 복구 상황과 코로나19 맞춤형 방역, 코로나에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린수소 관련 생산단지 조성 관련 질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전찬걸 군수는 “지금은 앞으로 울진군이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방법을 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울진군에 언론인분들도 각별한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전 군수는 민선 7기,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다며 2022년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울진군민과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