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사항 점검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상황보고 접수 및 초기 대응
  • ▲ 21일 금동명 경북농협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청송영양축협 한우프라자 소장 배세명(왼쪽 첫번째), 김정문 농협 청송군농정지원단장(왼쪽 두번째), 이상용 경북농협 경제지원단장(맨우측)과 함께 청송영양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 21일 금동명 경북농협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청송영양축협 한우프라자 소장 배세명(왼쪽 첫번째), 김정문 농협 청송군농정지원단장(왼쪽 두번째), 이상용 경북농협 경제지원단장(맨우측)과 함께 청송영양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오는 3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TF팀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설 대비 식품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사항의 점검,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상황보고 접수 및 초기 대응 등이 주요 업무이다.

    경북농협은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관내 계통사업장에 대하여 위탁 점검기관(세스코)과 함께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1일 금동명 본부장은 청송영양축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설 대비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 등의 수급이 원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유통기한, 원산지, 매장 위생관리 등 판매장 농축산물 식품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금동명 본부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경북농협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