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사항 점검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상황보고 접수 및 초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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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오는 3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TF팀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설 대비 식품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사항의 점검,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상황보고 접수 및 초기 대응 등이 주요 업무이다.
경북농협은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관내 계통사업장에 대하여 위탁 점검기관(세스코)과 함께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1일 금동명 본부장은 청송영양축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설 대비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 등의 수급이 원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유통기한, 원산지, 매장 위생관리 등 판매장 농축산물 식품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금동명 본부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경북농협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