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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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1월 20일부터 개최한 제280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2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린 회기로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과 함께 의원발의 안건 2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을 처리했다.
장세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군의회에서도 의원 모두가 군민의 뜻을 살피고 집행부와의 견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