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상황 및 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 추진상황 점검
  • ▲ 홍석표 부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봉화군
    ▲ 홍석표 부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봉화군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홍 부군수는 먼저 소천면 분천리 일대를 직접 둘러보면서 마을상수도 공급실태를 점검하고 주민의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봉화읍 소재지에 위치한 봉화정수장을 방문해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상수 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과 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수질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당부했다.

    홍 부군수는 민생현장 탐방과 더불어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도 세심히 점검했다.

    군정 주요 관광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겨울왕국 분천산타마을 명소화사업(190억원)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계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신규 공모사업 발굴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석표 부군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생활과 직결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