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상공회의소 전경.ⓒ포항상의
    ▲ 포항상공회의소 전경.ⓒ포항상의
    지난 4일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번지는 등 20년만에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울진지역 산불과 관련해 피해기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울진 지역 회원사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피해현황 긴급조사를 오는 1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에 피해기업들이 기한내에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에 신청하면 된다.